
고도근시 라섹의 핵심 원리와 적용 기준을 먼저 살펴봅니다. 이 글에서는 고도근시 라섹 관련 검사, 기대효과와 주의사항을 순서대로 정리합니다.
핵심 요약
고도근시 라섹 가능 여부는 도수 숫자 하나만으로 결정하지 않습니다. International Myopia Institute는 연구 표준에서 구면등가 굴절오차가 -6.00D 이하인 경우를 고도근시로 정의합니다. 하지만 이 숫자가 라섹 수술의 가능·불가능을 자동으로 나누는 절대적인 기준은 아닙니다.
고도근시에서도 각막 구조와 수술계획이 적절하다면 라섹·PRK 계열 표면절삭술을 고려할 수 있습니다. 다만 근시가 심해질수록 필요한 excimer laser 절삭량이 커질 수 있어 각막 두께와 형태, 수술 후 남는 각막구조, 각막혼탁과 굴절회귀 가능성을 더 신중하게 평가해야 합니다.
2026년 고도근시 PRK 연구에서는 -6.50D 이상의 근시를 가진 66안을 등록했고 50안이 12개월 추적을 완료했습니다. 12개월에 92%가 20/20 이상 나안시력을 보였고 96%가 목표 굴절값 ±0.50D 이내였지만, 특정 nomogram과 단일기관 환자군의 후향적 결과이므로 전체 고도근시 환자의 성공률로 일반화해서는 안 됩니다.
또한 라섹은 각막 굴절력을 바꾸는 수술일 뿐 길어진 안축장을 줄이지 않습니다. 수술 후 안경 없이 잘 보여도 고도근시와 관련된 망막·황반과 녹내장 위험은 별도로 관리해야 합니다.
목차
고도근시는 어떻게 정의할까?
고도근시는 일반적으로 근시 정도가 큰 상태를 뜻합니다. International Myopia Institute는 연구와 임상 의사소통을 위한 표준으로 조절이 이완된 상태의 구면등가 굴절오차가 -6.00D 이하인 경우를 high myopia로 정의할 것을 제안했습니다.
이 정의는 연구결과를 비교하는 데 유용하지만 -5.75D는 안전하고 -6.00D부터 라섹이 어렵다는 의미는 아닙니다. 실제 수술 적합성에는 각막 형태와 두께, 전체 절삭량, 안축장과 망막상태가 함께 영향을 줍니다.
따라서 근시도수 하나만으로 수술방법을 결정하지 않습니다.
고도근시와 병적 근시는 같은 말일까?
고도근시와 병적 근시는 같은 말이 아닙니다. 고도근시는 주로 굴절도수로 정의하는 정량적인 용어이고, 병적 근시는 과도하게 길어진 안축과 함께 후극부에 구조적인 변화가 생겨 시력을 위협할 수 있는 상태를 의미합니다.
모든 고도근시가 병적 근시는 아니지만 근시가 심하고 안축장이 길수록 망막과 황반의 변화를 함께 평가할 필요가 커질 수 있습니다. 그래서 시력교정수술 전에는 필요에 따라 안저검사와 망막 OCT, 안축장 측정을 시행합니다.
안경도수가 높다는 이유만으로 병적 근시라고 단정하지 않습니다.
여기서 말하는 라섹은 어떤 수술일까?
국내에서는 라섹이라는 말을 PRK, 엄밀한 LASEK과 TransPRK 등 표면절삭술을 넓게 지칭하는 표현으로 사용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러나 세 방식의 상피 처리방법은 서로 다릅니다.
엄밀한 LASEK은 희석 알코올을 이용해 각막상피를 분리하고 epithelial flap을 만든 뒤 excimer laser로 실질을 절삭합니다. PRK는 상피를 제거한 뒤 절삭하고, TransPRK는 레이저를 이용해 상피제거와 실질교정을 연속적으로 시행합니다.
이 글에서는 국내 검색의도를 고려해 라섹을 넓은 의미로 사용하지만, 연구결과를 설명할 때는 실제 연구대상이 PRK인지 LASEK인지 구분합니다.
고도근시도 라섹이 가능할까?
가능한 경우가 있습니다. 최근에는 현대 excimer laser와 조정된 nomogram, 필요에 따른 MMC를 이용한 고도근시 PRK 연구에서 좋은 초기·중기 결과가 보고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같은 -8.00D라도 각막 두께와 형태, 난시, optical zone, 예상 절삭량과 안구건조 상태가 서로 다릅니다. 연구에서 높은 근시를 치료했다는 사실이 모든 사람에게 같은 도수까지 수술할 수 있다는 뜻은 아닙니다.
실제 가능범위는 국내에서 사용하는 excimer laser의 허가사항과 정밀검사 결과를 기준으로 판단해야 합니다.
근시가 심할수록 절삭량은 어떻게 달라질까?
라섹·PRK 계열은 각막상피를 처리한 뒤 excimer laser로 앞쪽 각막 실질을 절삭합니다. 일반적으로 교정해야 하는 근시가 커질수록 필요한 ablation depth와 전체 조직 사용량도 증가할 수 있습니다.
절삭량은 근시도수만으로 결정되지 않습니다. optical zone, 난시와 사용하는 ablation profile도 영향을 줍니다.
따라서 flap이 없으니 고도근시라도 각막을 충분히 남길 수 있다고 단정하지 않습니다. 표면절삭도 실제 각막 실질을 제거하므로 구조적인 안전성을 계산해야 합니다.
각막 두께만 충분하면 가능할까?
아닙니다. 중앙 각막 두께는 중요한 정보지만 수술 가능 여부를 결정하는 유일한 숫자가 아닙니다.
각막지형도와 단층촬영을 통해 전면·후면 형태, 전체 두께분포와 비대칭을 함께 확인해야 합니다. 중앙 두께가 충분해 보여도 원추각막을 의심하는 형태나 비정상적인 후면 소견이 있으면 표면절삭술을 권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반대로 각막이 평균보다 얇다는 이유 하나만으로 자동으로 수술 불가 또는 가능이라고 판단하지 않습니다. 교정량과 전체 구조를 종합합니다.
각막지형도·단층촬영은 왜 중요할까?
각막지형도는 주로 각막 표면의 곡률과 형태를 지도처럼 보여줍니다. 각막단층촬영은 전면·후면과 두께분포를 포함한 3차원적 구조를 평가하는 데 도움을 줍니다.
고도근시에서는 절삭량이 커질 수 있기 때문에 수술 전부터 구조적으로 취약한 각막을 가려내는 과정이 특히 중요합니다. 검사에서 비정상적인 비대칭이나 원추각막 의심소견이 있다면 추가검사·경과관찰 또는 다른 교정방법을 고려할 수 있습니다.
특정 영상장비 한 개의 종합점수만으로 수술을 결정하지 않고 여러 측정값이 서로 일관되는지를 확인합니다.
각막확장증 위험은 어떻게 평가할까?
각막확장증은 수술 후 각막이 점차 앞으로 돌출되면서 근시와 불규칙 난시가 증가하고 시력이 떨어질 수 있는 드문 장기 합병증입니다. LASIK보다 PRK 후 문헌상 보고가 적지만 위험이 완전히 0은 아닙니다.
2017년 PRK 후 ectasia 사례분석에서는 수술 전 비정상적인 각막지형도와 얇은 각막이 중요한 위험요인으로 제시됐습니다. 분석된 눈의 대부분은 PTA가 40% 미만이어서 하나의 조직비율만으로 위험을 완전히 배제할 수 없다는 점도 보여줍니다.
이 연구는 ectasia 환자 사례를 모은 분석이므로 발생확률을 계산하는 자료로 사용하지 않습니다. 수술 전에는 각막 형태와 두께분포, 교정량과 다른 위험요인을 함께 평가합니다.
optical zone은 왜 중요할까?
Optical zone은 실제 굴절교정을 계획하는 중심 영역의 크기와 관련된 요소입니다. 같은 근시도수라도 optical zone을 크게 계획하면 일반적으로 더 많은 조직이 필요할 수 있습니다.
고도근시에서 조직을 절약하기 위해 optical zone을 지나치게 줄이면 야간 동공이 커지는 상황에서 glare·halo와 시력의 질에 영향을 줄 가능성이 있습니다. 반대로 무조건 큰 optical zone을 사용하면 절삭량 부담이 커질 수 있습니다.
따라서 optical zone은 조직보존과 야간 시력 사이의 단순한 선택이 아니라 동공, 교정량, 각막형태와 laser profile을 함께 고려해 계획합니다.
각막혼탁과 MMC는 어떻게 고려할까?
각막혼탁(haze)은 표면절삭 후 각막이 치유되는 과정에서 실질에 혼탁이 생기는 현상입니다. 고도근시처럼 절삭량이 큰 경우 haze 위험을 더 신중하게 고려할 수 있습니다.
MMC는 수술 중 haze 위험을 낮추기 위해 선택적으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여러 연구에서 예방효과가 보고됐지만 사용 여부와 적용방법은 교정량, 각막과 의료진의 계획에 따라 달라집니다.
MMC를 쓰면 haze가 생기지 않는다, 고도근시는 모두 MMC를 써야 한다고 표현하지 않습니다. 수술 후 자외선 노출관리와 스테로이드 점안, 정기검진도 함께 중요합니다.
2026년 고도근시 PRK 연구 결과는?
2026년 발표된 후향적 코호트 연구에서는 manifest refraction이 -6.50D 이상인 고도근시 66안을 PRK로 수술했습니다. 연구는 특정 excimer laser와 조정된 nomogram을 사용했고, 이 중 50안이 12개월 추적을 완료했습니다.
12개월에 92%가 20/20 이상, 98%가 20/25 이상 나안시력을 보였습니다. 목표굴절값 기준으로 96%가 ±0.50D, 100%가 ±1.00D 이내였고 평균 구면등가 변화는 3개월 안에 안정된 것으로 보고됐습니다.
고도근시 표면절삭의 최신 가능성을 보여주는 유용한 자료지만 단일기관 후향적 연구이고 추적완료 눈이 50안이라는 한계가 있습니다. 이 수치를 전체 고도근시 라섹 환자의 성공률로 바꾸어 사용하지 않습니다.
기존 고도근시 LASEK 연구는 어떤 결과였을까?
엄밀한 LASEK과 MMC를 분석한 2017년 후향적 연구에는 고도근시 25안과 저·중도근시 18안이 포함됐습니다. 고도근시군은 6개월의 굴절 예측성과 안정성이 상대적으로 불리했고, 일부 눈은 3~6개월 사이에도 굴절값 변화가 계속됐습니다.
이는 고도근시에서 표면절삭 후 굴절값 안정화가 더 오래 걸릴 수 있음을 보여주는 자료입니다. 그러나 43안의 소규모 단일기관 연구이고 현재의 모든 레이저·nomogram을 대표하지 않습니다.
2022년 별도 PRK 연구에서는 고도근시 29안이 12개월에 좋은 시력과 안전성 결과를 보였으며 유의한 haze는 보고되지 않았습니다. 모든 눈에 MMC가 사용된 후향적 연구였으므로 서로 다른 연구의 결과를 한 개의 고정된 성공률로 합치지 않습니다.
잔여근시·저교정은 더 잘 생길까?
고도근시는 낮은 근시보다 목표 굴절값에 정확하게 맞추는 예측성이 더 흔들릴 수 있습니다. 큰 교정량과 개인의 각막 치유반응, laser nomogram, optical zone과 상피·실질 재형성이 결과에 영향을 줄 수 있기 때문입니다.
최신 2026년 연구에서는 높은 예측성이 보고됐지만, 이는 특정 nomogram을 적용한 결과입니다. 다른 의료기관과 장비에서 동일한 결과를 보장하지 않습니다.
잔여근시가 확인돼도 초기 회복과 안구건조로 굴절값이 변할 수 있는 시기에는 최종 저교정이라고 판단하지 않습니다. 여러 검사에서 안정된 뒤 실제 생활불편과 각막상태를 확인합니다.
근시퇴행은 왜 생길 수 있을까?
표면절삭 후 시간이 지나면서 다시 근시 방향으로 굴절값이 변하는 현상을 근시성 회귀라고 부를 수 있습니다. 상피와 실질의 재형성, 큰 교정량, 안구건조와 눈 자체의 근시 진행 등이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과거 고도근시 PRK·LASEK 연구에서는 낮은 근시보다 회귀와 예측성 문제가 더 두드러진 경우가 있었습니다. 현대 레이저와 nomogram, MMC와 사후관리로 결과가 개선됐지만 회귀가 완전히 사라졌다고 볼 수는 없습니다.
고도근시는 반드시 다시 나빠진다 또는 최신 TransPRK는 퇴행이 없다는 표현을 모두 피합니다.
고도근시에 난시까지 있다면?
고도근시에 난시가 함께 있으면 근시와 난시를 합친 전체 ablation profile을 평가해야 합니다. 난시도수뿐 아니라 난시축의 반복성과 각막형태, optical zone이 중요합니다.
현대 excimer laser는 eye tracking, cyclotorsion compensation과 wavefront·topography 기반 계획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런 기능이 큰 조직사용량이나 비정상적인 각막형태의 한계를 없애지는 않습니다.
검사할 때마다 난시축이 크게 달라진다면 안구건조와 콘택트렌즈 영향, 불규칙 난시 가능성을 먼저 확인합니다.
망막검사가 중요한 이유
고도근시는 각막뿐 아니라 망막과 황반의 상태도 중요합니다. 긴 안축장과 관련해 주변부 망막 열공·박리, 근시성 황반병증과 녹내장 위험이 증가할 수 있습니다.
수술 전 필요에 따라 산동 안저검사, 망막 OCT와 안축장 측정을 시행할 수 있습니다. 이상소견이 발견되면 라섹보다 해당 질환의 평가와 치료가 우선될 수 있습니다.
갑자기 날파리 같은 비문증이 크게 늘거나 번쩍이는 빛이 보이고 시야 일부가 커튼처럼 가려지면 수술일정을 기다리지 말고 신속하게 안과진료를 받습니다.
라섹이 고도근시 자체를 치료하는 것은 아닙니다
라섹은 각막굴절력을 바꿔 망막에 초점이 맞도록 하는 굴절교정수술입니다. 근시 때문에 길어진 안축장을 정상 길이로 되돌리는 치료는 아닙니다.
수술 후 안경 없이 잘 보여도 원래 고도근시와 관련된 눈의 해부학적 특성이 모두 사라지지는 않습니다. 망막·황반과 녹내장에 대한 정기검진이 계속 필요할 수 있습니다.
안경을 벗었으니 고도근시가 치료됐다고 이해하지 않는 것이 중요합니다.
라섹과 렌즈삽입술은 어떻게 비교할까?
고도근시에서는 라섹·PRK 계열과 렌즈삽입술을 함께 비교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두 방법은 시력을 교정하는 위치와 위험구조가 다릅니다.
라섹은 각막상피를 처리한 뒤 앞쪽 실질을 excimer laser로 절삭합니다. 렌즈삽입술은 자연수정체를 남긴 채 눈 안에 phakic lens를 넣어 굴절력을 조절합니다.
| 구분 | 라섹·PRK 계열 | 렌즈삽입술 |
|---|---|---|
| 교정 위치 | 각막 표면 아래 실질 | 안구 내부 |
| 각막 실질 제거 | 있음 | 굴절교정 목적의 제거 없음 |
| 주요 구조 평가 | 각막 두께·형태·절삭량·haze 위험 | 전방 깊이·내피세포·안압·렌즈 크기 |
| 고도근시 | 조직량과 허가범위에 따라 고려 | 흔히 비교되는 선택지 |
| 주요 위험 | 통증·회복, haze, 회귀, ectasia 등 | 안압, 백내장, 내피세포, 렌즈 위치 등 |
| 망막 위험 | 원래 고도근시 위험 지속 | 원래 고도근시 위험 지속 |
2014년 46안을 비교한 연구에서는 PRK-MMC와 phakic IOL의 1년 시력·굴절결과가 대체로 비슷했고 phakic IOL군의 일부 고위수차가 더 낮았습니다. 그러나 표본이 작고 사용된 렌즈와 수술법이 현재 모든 경우를 대표하지 않습니다.
2026년 network meta-analysis에서도 ICL은 PRK·LASEK·T-PRK보다 일부 고위수차 지표가 유리했습니다. 이 결과를 전체 합병증과 장기안전성까지 포함한 절대적인 우월성으로 확대하지 않습니다.
어떤 경우 다른 방법을 함께 고려할까?
고도근시 환자가 라섹을 희망해도 검사결과에 따라 다른 방법이나 비수술적 선택을 함께 비교할 수 있습니다.
- 예상 excimer 절삭량이 큰 경우
- 각막지형도·단층촬영에서 비정상 소견이 있는 경우
- 원추각막·각막확장증 위험이 의심되는 경우
- 큰 교정량과 optical zone을 함께 적용하기 어려운 경우
- haze·회귀 위험이 우려되는 경우
- 심한 안구건조 또는 안구표면질환이 있는 경우
- 국내 사용 장비의 실제 적응범위를 벗어나는 경우
- 망막질환을 먼저 평가·치료해야 하는 경우
다른 선택지로 라식, 스마일프로, 렌즈삽입술 또는 안경·콘택트렌즈 유지를 고려할 수 있습니다. 라섹이 어렵다고 다른 수술에 자동으로 적합한 것은 아닙니다.
고도근시 라섹를 검토할 때는 아래 항목을 차례대로 확인하세요. 고도근시 라섹의 적합성은 한 가지 수치가 아니라 여러 검사 결과와 생활 조건을 함께 판단해야 합니다.
고도근시 라섹 체크리스트
- 내 구면등가와 근시·난시 도수를 알고 있는가?
- 고도근시와 병적 근시가 같은 말이 아니라는 점을 알고 있는가?
- 예정된 수술이 엄밀한 LASEK, PRK, TransPRK 중 어떤 방식인지 확인했는가?
- 최근 굴절값이 안정적인가?
- 최대교정시력을 확인했는가?
- 콘택트렌즈 중단 후 검사값이 안정적인가?
- 중앙 각막 두께와 전체 두께분포를 확인했는가?
- 각막지형도와 단층촬영을 시행했는가?
- 각막 전면·후면 형태를 평가했는가?
- 원추각막·각막확장증 위험을 평가했는가?
- 예상 ablation depth를 설명받았는가?
- optical zone과 조직사용량의 관계를 설명받았는가?
- PTA 등 특정 숫자를 절대 안전선으로 오해하고 있지는 않은가?
- haze와 MMC 사용계획을 설명받았는가?
- MMC가 haze를 100% 예방하지 않는다는 점을 알고 있는가?
- 안구건조와 눈물막 상태를 확인했는가?
- 난시가 있다면 난시축의 안정성을 확인했는가?
- 최신 고도근시 PRK 연구가 특정 기관과 nomogram의 결과라는 점을 이해했는가?
- 실제 사용하는 excimer laser의 국내 적응범위를 확인했는가?
- 안축장과 망막상태를 확인했는가?
- 라섹이 안축장을 줄이지 않는다는 점을 알고 있는가?
- 잔여근시와 근시성 회귀 가능성을 설명받았는가?
- 라식·스마일프로·렌즈삽입술과 비수술적 선택도 비교했는가?
- 최신 장비·상품명보다 구조적 안전성을 우선하고 있는가?
고도근시 라섹에 관해 자주 묻는 내용을 정리했습니다. 고도근시 라섹의 실제 적용과 경과는 개인별 눈 상태와 진료 결과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고도근시 라섹 자주 묻는 질문
Q1. 몇 디옵터부터 고도근시인가요?
International Myopia Institute는 연구 표준으로 구면등가 굴절오차가 -6.00D 이하인 경우를 고도근시로 정의합니다. 실제 라섹 가능 여부는 이 숫자 하나로 결정하지 않습니다.
Q2. 고도근시도 라섹을 받을 수 있나요?
정밀검사 결과가 적합하다면 가능한 경우가 있습니다. 각막 두께와 형태, 예상 절삭량, optical zone, haze·회귀 가능성과 망막상태를 함께 평가해야 합니다.
Q3. -10D도 라섹이 가능한가요?
과거와 최근 연구에 높은 근시 환자가 포함된 사례는 있지만 모든 환자에게 같은 범위가 적용되는 것은 아닙니다. 국내 장비의 허가사항과 개인 검사결과를 확인해야 합니다.
Q4. 2026년 연구에서 96%가 목표 ±0.50D였다는데 성공률 96%인가요?
특정 excimer laser와 조정된 nomogram을 사용한 단일기관 후향적 연구 결과입니다. 등록 66안 중 50안이 12개월 추적을 완료했으므로 전체 고도근시 라섹 환자의 성공률로 일반화할 수 없습니다.
Q5. 각막이 두꺼우면 고도근시도 무조건 가능한가요?
아닙니다. 중앙 두께뿐 아니라 전·후면 형태, 전체 두께분포, 절삭량, optical zone과 각막확장증 위험을 함께 평가합니다.
Q6. PTA 40% 아래면 안전한가요?
PTA는 위험평가에 참고할 수 있는 개념이지만 절대적인 안전선이 아닙니다. PRK 후 ectasia 사례 중에도 PTA 40% 미만인 눈이 있었으므로 각막형태와 다른 위험요인을 함께 봐야 합니다.
Q7. 고도근시는 각막혼탁이 더 잘 생기나요?
큰 교정량은 haze 위험을 더 신중하게 고려하게 하는 요소입니다. 그러나 현대 수술과 MMC·사후관리로 위험을 줄일 수 있으며 모든 고도근시 환자에게 haze가 생기는 것은 아닙니다.
Q8. MMC를 쓰면 haze가 생기지 않나요?
보장할 수 없습니다. MMC는 haze 위험을 낮추는 데 도움을 줄 수 있지만 사용여부와 방법은 개인의 교정량과 각막상태에 따라 달라집니다.
Q9. 고도근시는 시력 안정에 더 오래 걸리나요?
일부 LASEK 연구에서는 고도근시군의 굴절값이 저·중도근시보다 늦게 안정되는 결과가 보고됐습니다. 정확한 기간은 수술방식과 개인의 회복반응에 따라 달라집니다.
Q10. 고도근시는 라섹 후 근시가 더 잘 남나요?
교정량이 클수록 예측성과 회귀를 더 신중하게 상담할 수 있지만 모든 고도근시 환자가 저교정되는 것은 아닙니다. 최신 PRK 연구에서는 높은 예측성이 보고되기도 했습니다.
Q11. 라섹 후 고도근시가 치료되는 건가요?
각막굴절력을 바꿔 안경 없이 보이게 하는 수술이지 길어진 안축장을 정상 길이로 줄이는 치료는 아닙니다. 망막·황반 위험은 계속 관리해야 합니다.
Q12. 고도근시는 렌즈삽입술이 더 좋은가요?
모든 환자에게 그렇다고 할 수 없습니다. 렌즈삽입술은 각막조직을 보존하는 장점이 있지만 안압, 백내장, 내피세포와 렌즈 위치 등 안구내수술의 위험을 고려해야 합니다.
Q13. TransPRK가 고도근시에 더 좋은가요?
상피 처리방식과 회복 측면의 차이는 있지만 TransPRK라는 이유만으로 고도근시 결과가 항상 더 좋다고 보장할 수 없습니다. 사용하는 레이저, nomogram과 각막상태가 중요합니다.
Q14. 라섹이 어렵다면 스마일프로는 가능한가요?
자동으로 가능하다고 볼 수 없습니다. 스마일프로 역시 각막 두께·형태와 예상 조직사용량, 장비의 실제 적응범위를 별도로 평가해야 합니다.
Q15. 고도근시 라섹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무엇인가요?
근시도수 하나보다 각막의 구조적 안전성, 전체 절삭계획과 망막상태를 함께 평가하는 것입니다. 최신 연구수치를 결과보장으로 보지 않고 다른 교정방법과 위험·이득을 비교해야 합니다.
참고자료 및 출처
- International Myopia Institute – Defining and Classifying Myopia PMID: 30817826 high myopia: spherical equivalent ≤ -6.00D pathologic myopia는 구조적 합병증을 나타내는 별도 개념 연구·의사소통을 위한 표준 정의이며 수술 적합성의 절대기준으로 사용하지 않는다.
- PubMed PMID: 42429236 Visual and Refractive Outcomes of High Myopia Photorefractive Keratectomy With the Alcon Wavelight EX500 Platform Using an Optimized Nomogram 2026년 고도근시 PRK 연구. manifest refraction ≥ -6.50D 등록 66안, 12개월 추적완료 50안 12개월 UDVA 20/20 이상 92% 목표 ±0.50D 96%, ±1.00D 100% 평균 굴절안정이 3개월 안에 관찰 단일기관 후향적 연구와 특정 nomogram 결과이므로 성공률로 일반화하지 않는다.
- PubMed PMID: 35221669 Twelve-Month Outcomes of Wavefront-Optimized PRK for High Myopic Correction Compared With Low-to-Moderate Myopia 고도근시 29안과 저·중도근시 40안의 12개월 후향적 비교. 고도근시군 20/20 이상 89.7% 유의한 haze 미관찰 모든 눈에서 수술 중 MMC 사용 소규모 단일기관 연구라는 한계를 함께 설명한다.
- PubMed PMID: 28562575 Predictability and Stability of LASEK With Mitomycin C for the Correction of High Myopia 고도근시 25안, 저·중도근시 18안의 비교. 고도근시군의 6개월 예측성과 안정성이 상대적으로 불리 고도근시에서 안정화가 더 오래 걸릴 가능성 엄밀한 LASEK의 소규모 후향적 자료이므로 현대 모든 표면절삭술에 일반화하지 않는다.
- PubMed PMID: 28815089 Risk Assessment for Corneal Ectasia Following Photorefractive Keratectomy PRK 후 ectasia 사례와 문헌사례 분석. 비정상적인 수술 전 topography와 얇은 각막이 주요 위험요인 대부분의 사례에서 PTA <40% 발생률 연구가 아니며 PTA 단독의 절대 안전선을 부정하는 자료로만 사용한다.
- PubMed PMID: 28542088 Corneal Breakthrough Haze After PRK With Mitomycin C: Incidence and Risk Factors 7,535안 단일기관 후향적 연구. 큰 근시·난시 교정이 haze 위험과 연관될 가능성 MMC 사용에도 haze가 완전히 0이 되지 않음 특정 기관의 발생률을 전체 환자에게 일반화하지 않는다.
- PubMed PMID: 24993326 Comparison of the Visual Outcomes Between PRK-MMC and Phakic IOL Implantation in High Myopic Patients 근시 8D 초과 46안 비교. 1년 시력·굴절결과는 대체로 유사 phakic IOL군의 coma·spherical aberration·total HOA가 낮음 매우 작은 연구이며 사용된 Artiflex 렌즈가 현재 모든 ICL을 대표하지 않는다.
- PubMed PMID: 42467198 Higher Order Aberrations and Visual Quality After Refractive Surgeries for Myopia: Systematic Review and Network Meta-analysis 2026년 50개 연구, 5,141안. ICL이 PRK·LASEK·T-PRK 등보다 total HOA, spherical aberration, coma에서 유리 네트워크 간접비교이며 전체 안전성·장기위험의 절대 순위로 사용하지 않는다.
- AAO EyeWiki – Photorefractive Keratectomy / LASEK PRK·LASEK의 상피 처리방식, 회복과 haze, MMC와 수술 전 검사에 대한 임상 배경 확인용. EyeWiki의 미국 적응증 또는 특정 수치를 국내 절대기준으로 사용하지 않는다.
이 글은 고도근시에서 라섹·PRK 계열 표면절삭술을 검토할 때 필요한 일반적인 의료정보이며 개인의 수술 가능 여부를 대신 판단하지 않습니다. 실제 적합성은 근시·난시뿐 아니라 각막 두께와 전·후면 형태, 예상 절삭량, optical zone, 안구표면과 망막상태를 정밀검사한 뒤 안과 전문의와 상담해 결정해야 합니다. 해외 연구의 치료도수와 결과는 대한민국의 실제 장비 허가범위와 개인의 결과를 보장하지 않습니다.